耳鳴りと熱
미 미 나 리토네츠
이명과 열기
止め方も忘れていて
토 메 카 타모 와스 레테이테
멈추는 방법도 잊어버린 채
鼓膜越し、数センチで
코 마 쿠 고시 스우 센치데
고막 너머, 수 센치로
言葉が詰まってる
코토바가 츠맛테루
말이 막혀 쌓여있는-
みたい
미타이
-것 같아
目が覚めたあなたの声で
메가 사메타 아나타노 코에데
눈을 뜬 당신의 목소리로
「人肌が恋しすぎて仕方ないんでしょ?」
히토 하다가 코이시 스기테 시카타나인데쇼
'사람의 피부가 너무 그리워 견딜 수 없지?'
まって、心痛い
맛테, 코코로 이타이
잠깐, 마음이 아파
一枚皮で
이치마이 카와데
한 장 너머로
漂っていたいよ
토돗테이타이요
방황하고 싶어
間抜けな声しか
맛케나 코에시카
얼빠진 목소리 밖엔-
喉を通らない
노도오 토오라나이
-나오질 않아
まって、喉も痛い
맛테, 노도모 이타이
잠깐, 목도 아파
二枚弁で
니마이 비라데
두 장 너머로
文句垂らして
못타라시테
불평을 늘어놓으며
独り言しか
히토리 고토시카
혼잣말 밖엔
喉を通らない
노도오 토오라나이
나오질 않아
帳尻合わせて
초오지리 아와세테
이치(理致)에 맞게
一束、二束三文とんで四文
잇소쿠 니소쿠 산몬 톤데 욘몬
한 다발, 두 다발 세 푼* 넘어 네 푼
それくらいがフェアじゃない?
소레쿠라이가 훼아쟈나이
그정도가 공평하지 않아?
合わせて
아와세테
합해서
一束、二束三文とんで四文
잇소쿠 니소쿠 산몬 톤데 욘몬
한 다발, 두 다발 세 푼 넘어 네 푼
俺らずっと
오레라즛토
우리는 계속
GORILLA芝居
고리라시바이
고릴라 연극
そこに、突き立てられた
소코니 츠키타테라레타
그곳에 찔려 세워진
聖剣と
세이켄토
세간의 기준과**
俺が積み上げてきた
오레가 츠미아게테키타
내가 쌓아올려온
世間体と
세켄테이토
세간에의 체면이
何が違ったのか
나니가 치갓타 노카
뭐가 달랏던 걸까
わからないが
와카라나이가
모르겠지만
耳の奥から
미 미 노 오쿠카라
귓속에서
共鳴りも聞こえてきて
토 모 나 리모 키코에테키테
공명도 들려오기 시작해
痛い
이타이
아파
一枚皮で
이치마이 카와데
한 장 너머로
漂っていたいよ
(타)욧테이타이요
방황하고 싶어
間抜けな声しか
맛케나 코에시카
얼빠진 목소리 밖엔-
喉を通らない
노도오 토오라나이
-나오질 않아
まって、喉も痛い
맛테, 노도모 이타이
잠깐, 목도 아파
二枚弁で
니마이 비라데
두 장 너머로
文句垂らして
못타라시테
불평을 늘어놓으며
独り言しか
히토리 고토시카
혼잣말 밖엔
喉を通らない
노도오토오라 나이
나오질 않아
...
ぜんぶ
젠부
전부
GORILLA芝居
고리라시바이
고릴라 연극-
で見ないふりで
(데)미나이 후리데
-이라고 못 본 척.
漂っていたいよ
(타)욧테이타이요
방황하고싶어
間抜けな声しか
맛케나 코에시카
얼빠진 목소리 밖엔-
喉を通らない
노도오 토오라나이
-나오질 않아
だって
닷테
그야
GORILLA芝居
고리라시바이
고릴라 연극
二枚弁で
니마이 비라데
두 장 너머로
文句垂らして
못타라시테
불평을 늘어놓으며
独り言しか
히토리 고토시카
혼잣말 밖엔
喉を通さない
노도오 토오사나이
하질 않아
帳尻合わせて
초오지리 아와세테
이치(理致)에 맞게
一束、二束三文とんで四文
잇소쿠 니소쿠 산몬 톤데 욘몬
한 다발, 두 다발 세 푼 넘어 네 푼
それくらいがフェアじゃない?
소레쿠라이가 훼아쟈나이
그정도가 공평하지 않아?
合わせて
아와세테
합해서
一束、二束三文とんで四文
잇소쿠 니소쿠 산몬 톤데 욘몬
한 다발, 두 다발 세 푼 넘어 네 푼
俺らずっと
오레라즛토
우리는 계속
GORILLA芝居
고리라시바이
고릴라 연극
やってんだって
얏텐닷테
하고 있다니까.
* 三文 : 三文 은 '헐값' 이라는 뜻 도있지만, 여기서는 돈(다발) 따위를 세는 표현 이라 생각하여 세 푼으로 해석함.
** 聖剣 : 聖剣(세이켄) 과 世間(세켄) 으로 한 말장난으로 생각하고 해석함.
...
드디어 고릴라 연극의 음원과 가사가 공개되었네요.
MV 로 나왔을때 부터 음원 나오길 목 빠지게 기다렸습니다만 드디어 플레이리스트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번역은 늘 그렇듯 의역이 다수 들어갔구요, '어차피 바운디도 의도적으로 다 못알아듣게 가사를 쓰고 있는게 아닐까? 그러니까 나도 내가 받아들인대로 번역하면 되지 않을까?'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번에도 가사와 발음이 다른 경우가 더러 보이네요 의도는 알 수 없지만.
猿芝居 에서 모티브를 따온걸까요?
그저 숫자와 이치에 맞게 계산하며 살아가는, 얕은 수로 서투른 연극을 이어가면서도 진정한 사람과 접할 기회만을 기다리며 아파하는 우리 삶을 비유한 걸까요?
Vaundy - 風神 (풍신) 가사 번역 (1) | 2024.10.12 |
---|---|
Vaundy - 常熱 (상열) 가사 번역 (0) | 2024.08.11 |
Vaundy - Gift 가사 번역 (0) | 2024.08.04 |
Vaundy - ホムンクルス (호문쿨루스) 가사 번역 (0) | 2024.07.07 |
replica MV 설명 번역 (0) | 2024.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