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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undy - 常熱 (상열) 가사 번역

일본노래_번역

by pepperminto 2024. 8. 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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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undy - 常熱(상열, 죠네츠)

 

 

太陽系をちょうど抜けたあたりで

타이요오케이오 쵸오도 누케타 아타리데

태양계를 막 빠져나갈 즈음에


思い出した

오모이다시타

알아챘어


何億年もループを抜けない旅を 

난오쿠넨모 루우푸오 누케나이 타비오 

몇억년이나 루프에서 벗어나지 않는 여행을 

 

してたような

시테타 요오나

한 것 같다는 걸


動悸に気づき出した

도오키니 키즈키다시타 

두근거림을 눈치챘을-


そのころには、 視界にはもう靄がかかっていく

소노코로니-와 시카이니-와 모오 모야가 카캇테이쿠

-무렵에는 아직 눈앞이 뿌옇게 흐린 채


正気を取り戻した

(oh oh) 쇼우 키오 토리모도시타

제정신을 차렸을-

 

そのころには、その機体はすでに止まっている

소노코로니-와 소노키타이-와 스데니 토맛 테이루

-무렵엔 이미 그 흐림은 사라져 있어


「いつだって君のことは 

(ah,) 이츠닷테 키미노 코토와 

" 언제라도 너에겐

 

 底なしで触れてたいな

소코나시데 후레테타이나

한없이 닿아있고 싶어


平熱も上がるような毎日をあげるから

헤이네츠모 아가루요오나 마이니치오 아게루카라

체온도 달아오를듯한 나날을 줄 테니까.

 

もう 

모오

더는-

 

どうしたって君の心が

도오시탓테 키미노 코(코)로가

-어찌 할 수 없이,  너의 마음이

 

溶け出して、焦るほどの 

토케다시테 아세루호도노 

녹아내려서, 안달이 날 정도의 

 

常熱を

죠오네츠오

상열을


その鼓動に毎日あげるから」

소노 코도오니 마이니치 아게루카라

너의 그 고동에 매일 줄 거니까 "

 


海底圏がちょうど見えたあたりで

카이테에켄가 초오도미에타 아타리데 

해저면이 막 보일때 즈음에 

 

思い出した

오모이다시타

알아챘어


何重圧も肌に溶ける 

난주우아츠모 하다니토케루 

강한 압력으로, 피부에 녹아든

 

血圧が上がるような

케츠아츠가 아가루요오나

혈압이 오를듯 하다는 걸


ぁ〜あ 

아-아 

아~아

 

言葉が溶け出していくぅ

코토바가 토케다시테이쿠----

말이 녹아내려가~


血圧乱して 

케츠아츠미다시테 

혈압이 흩뜨려져

 

またもう指先痺れだし

마타모오 유비사키시비레다시

거기에 손끝도 저리기 시작해


この動悸に気づき出した

코노도오키니 키즈키다시타 

이 두근거림을 눈치챘을-

 

そのころには、 視界にはもう靄がかかっていく

소노코로니-와 시카이니-와 모오 모야가 카캇테이쿠

-무렵엔 아직 눈앞이 뿌옇게 흐린 채


正気を取り戻した

(oh oh) 쇼우 키오 토리모도시타

제정신을 차렸을-


そのころには その液体はすでに上がっている

소노코로니-와 소노에키타이-와 스데니 아갓 데이루

-무렵엔 이미 그 흐림은 사라져 있어 

 

「いつだって君のことは 

(ah,) 이츠닷테 키미노 코토와 

" 언제라도 너에겐

 

 底なしで触れてたいな

소코나시데 후레테타이나

한없이 닿아있고 싶어


平熱も上がるような毎日をあげるから

헤이네츠모 아가루요오나 마이니치오 아게루카라

체온 달아오를듯한 나날을 줄 테니까.

 

もう 

모오

더는-

 

どうしたって君の心が

도오시탓테 키미노 코(코)로가

-어찌 할 수 없이,  너의 마음이

 

溶け出して、焦るほどの 

토케다시테 아세루호도노 

녹아내려서, 안달이 날 정도의 

 

常熱を

죠오네츠오

상열을


その鼓動に毎日あげるから」

소노 코도오니 마이니치 아게루카라

너의 그 고동에 매일 줄 거니까 "

 

 

ぁ〜あ 

아-아 

아~아

 

言葉が溶け出していくぅ

코토바가 토케다시테이쿠----

말이 녹아내려가~


脳圧満たして

노오아츠 미타시테 

머리가 멍해져 

 

 またもう夢見心地さ

마타 모오 유메미-코코치-사

또다시 꿈을 꾸는듯한 기분이야

 

「いつだって君のことは 

(oh~) 이츠닷테 키미노 코토와 

" 언제라도 너에겐

 

 底なしで触れてたいな

소코나시데 후레테타이나

한없이 닿아있고 싶어


平熱も上がるような毎日をあげるから

헤이네츠모 아가루요오나 마이니치오 아게루카라

체온도 달아오를듯한 나날을 줄 테니까.

 

もう 

모오

더는-

 

どうしたって君の心が

도오시탓테 키미노 코(코)로가

-어찌 할 수 없이,  너의 마음이

 

溶け出して、焦るほどの 

토케다시테 아세루호도노 

녹아내려서, 안달이 날 정도의 

 

常熱を

죠오네츠오

상열을


その鼓動に毎日あげるから」

소노 코도오니 마이니치 아게루카라

너의 그 고동에 매일 줄 거니까 "

 

 

 

 

바운디의 상열 입니다. 구글 검색하니 영상 말곤 안나오길래 제가 부를때도 볼 겸 해 보았습니다.

 

常熱(상열) 이란 단어가 애초에 없기도 하고 인터뷰에 따르면 情熱(정열) 과 常熱(항상있는 열)의 이중 의미라고 하는데요, 좋아함, 사랑 을 통해 살짝 달아오른 그런 열을 표현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네요.

 

상열의 가사는 좋아하는 이의 생각에 달아올라 붕 뜬 상태로, 꿈(환각)과 현실을 오락가락 하며 감정을 주체할수 없는 '나'의 상태를 그린게 아닐까 합니다. 우주를 빙빙 돌고 바닷속에 끝없이 잠기는 꿈을 꾸는 '나' 는 이렇게 자신을 안달 나게 하는 '너' 에게도 이 열을 나누어 주고 싶다, '너' 도 '나' 와 같았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 아닐까요?

 

가사 중 ' 제정신을 차렸을-무렵엔 이미 그 흐림은 사라져 있어' 이 부분의 '흐림' 은 원래 機体(기체) , 液体(액체) 입니다.

꿈에서 막 깨어났을때 '꿈의 끝자락' 과 '현실' 이 섞여 몽롱한 상태에서의 '꿈의 끝자락' 을 1절 우주꿈에서는 機体(기체), 2절 바닷속 꿈에서는  液体(액체) 에 비유한것 같습니다.

 

해석에 참고한 바운디의 인터뷰 링크입니다.

https://natalie.mu/music/pp/vaundy02/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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