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陽系をちょうど抜けたあたりで
타이요오케이오 쵸오도 누케타 아타리데
태양계를 막 빠져나갈 즈음에
思い出した
오모이다시타
알아챘어
何億年もループを抜けない旅を
난오쿠넨모 루우푸오 누케나이 타비오
몇억년이나 루프에서 벗어나지 않는 여행을
してたような
시테타 요오나
한 것 같다는 걸
動悸に気づき出した
도오키니 키즈키다시타
두근거림을 눈치챘을-
そのころには、 視界にはもう靄がかかっていく
소노코로니-와 시카이니-와 모오 모야가 카캇테이쿠
-무렵에는 아직 눈앞이 뿌옇게 흐린 채
正気を取り戻した
(oh oh) 쇼우 키오 토리모도시타
제정신을 차렸을-
そのころには、その機体はすでに止まっている
소노코로니-와 소노키타이-와 스데니 토맛 테이루
-무렵엔 이미 그 흐림은 사라져 있어
「いつだって君のことは
(ah,) 이츠닷테 키미노 코토와
" 언제라도 너에겐
底なしで触れてたいな
소코나시데 후레테타이나
한없이 닿아있고 싶어
平熱も上がるような毎日をあげるから
헤이네츠모 아가루요오나 마이니치오 아게루카라
체온도 달아오를듯한 나날을 줄 테니까.
もう
모오
더는-
どうしたって君の心が
도오시탓테 키미노 코(코)로가
-어찌 할 수 없이, 너의 마음이
溶け出して、焦るほどの
토케다시테 아세루호도노
녹아내려서, 안달이 날 정도의
常熱を
죠오네츠오
상열을
その鼓動に毎日あげるから」
소노 코도오니 마이니치 아게루카라
너의 그 고동에 매일 줄 거니까 "
海底圏がちょうど見えたあたりで
카이테에켄가 초오도미에타 아타리데
해저면이 막 보일때 즈음에
思い出した
오모이다시타
알아챘어
何重圧も肌に溶ける
난주우아츠모 하다니토케루
강한 압력으로, 피부에 녹아든
血圧が上がるような
케츠아츠가 아가루요오나
혈압이 오를듯 하다는 걸
ぁ〜あ
아-아
아~아
言葉が溶け出していくぅ
코토바가 토케다시테이쿠----
말이 녹아내려가~
血圧乱して
케츠아츠미다시테
혈압이 흩뜨려져
またもう指先痺れだし
마타모오 유비사키시비레다시
거기에 손끝도 저리기 시작해
この動悸に気づき出した
코노도오키니 키즈키다시타
이 두근거림을 눈치챘을-
そのころには、 視界にはもう靄がかかっていく
소노코로니-와 시카이니-와 모오 모야가 카캇테이쿠
-무렵엔 아직 눈앞이 뿌옇게 흐린 채
正気を取り戻した
(oh oh) 쇼우 키오 토리모도시타
제정신을 차렸을-
そのころには その液体はすでに上がっている
소노코로니-와 소노에키타이-와 스데니 아갓 데이루
-무렵엔 이미 그 흐림은 사라져 있어
「いつだって君のことは
(ah,) 이츠닷테 키미노 코토와
" 언제라도 너에겐
底なしで触れてたいな
소코나시데 후레테타이나
한없이 닿아있고 싶어
平熱も上がるような毎日をあげるから
헤이네츠모 아가루요오나 마이니치오 아게루카라
체온도 달아오를듯한 나날을 줄 테니까.
もう
모오
더는-
どうしたって君の心が
도오시탓테 키미노 코(코)로가
-어찌 할 수 없이, 너의 마음이
溶け出して、焦るほどの
토케다시테 아세루호도노
녹아내려서, 안달이 날 정도의
常熱を
죠오네츠오
상열을
その鼓動に毎日あげるから」
소노 코도오니 마이니치 아게루카라
너의 그 고동에 매일 줄 거니까 "
ぁ〜あ
아-아
아~아
言葉が溶け出していくぅ
코토바가 토케다시테이쿠----
말이 녹아내려가~
脳圧満たして
노오아츠 미타시테
머리가 멍해져
またもう夢見心地さ
마타 모오 유메미-코코치-사
또다시 꿈을 꾸는듯한 기분이야
「いつだって君のことは
(oh~) 이츠닷테 키미노 코토와
" 언제라도 너에겐
底なしで触れてたいな
소코나시데 후레테타이나
한없이 닿아있고 싶어
平熱も上がるような毎日をあげるから
헤이네츠모 아가루요오나 마이니치오 아게루카라
체온도 달아오를듯한 나날을 줄 테니까.
もう
모오
더는-
どうしたって君の心が
도오시탓테 키미노 코(코)로가
-어찌 할 수 없이, 너의 마음이
溶け出して、焦るほどの
토케다시테 아세루호도노
녹아내려서, 안달이 날 정도의
常熱を
죠오네츠오
상열을
その鼓動に毎日あげるから」
소노 코도오니 마이니치 아게루카라
너의 그 고동에 매일 줄 거니까 "
바운디의 상열 입니다. 구글 검색하니 영상 말곤 안나오길래 제가 부를때도 볼 겸 해 보았습니다.
常熱(상열) 이란 단어가 애초에 없기도 하고 인터뷰에 따르면 情熱(정열) 과 常熱(항상있는 열)의 이중 의미라고 하는데요, 좋아함, 사랑 을 통해 살짝 달아오른 그런 열을 표현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네요.
상열의 가사는 좋아하는 이의 생각에 달아올라 붕 뜬 상태로, 꿈(환각)과 현실을 오락가락 하며 감정을 주체할수 없는 '나'의 상태를 그린게 아닐까 합니다. 우주를 빙빙 돌고 바닷속에 끝없이 잠기는 꿈을 꾸는 '나' 는 이렇게 자신을 안달 나게 하는 '너' 에게도 이 열을 나누어 주고 싶다, '너' 도 '나' 와 같았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 아닐까요?
가사 중 ' 제정신을 차렸을-무렵엔 이미 그 흐림은 사라져 있어' 이 부분의 '흐림' 은 원래 機体(기체) , 液体(액체) 입니다.
꿈에서 막 깨어났을때 '꿈의 끝자락' 과 '현실' 이 섞여 몽롱한 상태에서의 '꿈의 끝자락' 을 1절 우주꿈에서는 機体(기체), 2절 바닷속 꿈에서는 液体(액체) 에 비유한것 같습니다.
해석에 참고한 바운디의 인터뷰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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