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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眠旅行 - シガーナイトレイン (불면여행 - 시가나이트레인)

일본노래_번역

by pepperminto 2023. 8. 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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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워낸 밤의 수 만큼 우리는, 싫어도 어른이 되어가는거야. "

 

不眠旅行 - シガーナイトレイン (불면여행 - 시가나이트레인, cigar night rain)

 

 

 

Night Walker 夜歩こうか

Night Walker 요루 아루코오카

Night Walker 밤에 걸어볼까

 

Sad 風は涙拭いた

Sad 카제와 나미다후이타

Sad 바람이 눈물을 훔쳐,

 

湯冷め今更怖いな

유사미마사라 코와이나

데웠던 몸이 식어 새삼 무섭네.

 

前向いて歩こう片手にアルコール

마에 무이테 아루코오 카타테니 아루코-루

앞을 향해 걸어가자, 한 손에는 알코올ㅡ.

 

ㅡㅡㅡ

 

ぬるま湯に浸った後の身体に潜む熱

누루마유니 츠캇타 아토노 카라다니 히소무네츠

미지근한 물에 담근 후의 몸에 스며든 열기.

 

あっくてあっくて仕方ないから

아츠쿠테 아츠쿠테 시카타나이카라

뜨거워서, 뜨거워서 견딜수 없으니까

 

べランダからふたりで逃避行しよう

베란다 카라 후타리데 토히코시요오

베란다로 둘이서 도피 해버리자.

 

黙々浮かばす煙だけでする会話が

모쿠모쿠 우카바스 케무리다케데 스루 카이와가

묵묵히, 피어오르는 연기로만 하는 대화가

 

なんかちょっと癖になってる (あー) 

난카 춋토 쿠세니 낫데루 (아아)

뭔가 조금 버릇이 되어버렸어.

 

免許持ってないからごめんね

멘쿄 못테나이카라 고메은네

면허 안 갖고 있으니깐, 미안.

 

ほんとはダメだけど 2 ケッで

혼토와 다메다케도 니케츠데

사실 안되지만, *오토바이 라던가...

 

いややつばり今日は歩こうか

이야 얏바리 쿄오와 아루코오카

아니, 역시 오늘은 걸을까

 

煙草吸っても死ぬのは怖いんだ

타바코슷테모 시누노와 코와이인다아

담배 피운대도 죽는건 무서우니까.

 

身体を蝕むそのひと息を

카라다오 무시바무 소노 히토이키오

몸을 갉아먹는 그 한모금을

 

煙突みたいに吹かして今夜は

에은토츠 미타이니 후카시테 콘야와

굴뚝처럼 피워대며 오늘밤은,

 

夜行列車でいこう

야코오 렛샤데 이코오

야행열차로 가자.

 

Night Walker 夜歩こうか

Night Walker 요루 아루코오카

Night Walker 밤에 걸어볼까

 

Sad 風は涙拭いた

Sad 카제와 나미다후이타

Sad 바람이 눈물을 훔쳐,

 

湯冷め今更怖いな

유사미마사라 코와이나

데웠던 몸이 식어 새삼 무섭네.

 

前向いて歩こう片手にアルコール

마에 무이테 아루코오 카타테니 아루코-루

앞을 향해 걸어가자, 한 손에는 알코올

 

スキップに合わせて跳ねたプルタブ

스킷프니 아와세테 하네타 프루타브

깡총 걸음에 맞춰 터지는 **캔뚜껑.

 

吹かした夜の数だけぼくら

우카시타 요루노 카즈다케 보쿠라

피워낸 밤의 수 만큼 우리는,

 

いやでも大人になっていくんだ

이야데모 오토나니 낫테쿠은다

싫어도 어른이 되어가는거야.

 

ㅡㅡㅡ

 

Night Walker 夜歩こうか

Night Walker 요루 아루코오카

Night Walker 밤에 걸어볼까-

 

Sad 風は涙拭いた

Sad 카제와 나미다후이타

Sad 바람이 눈물을 훔쳐-

 

もう怖いものはないよね、ないよね、ないよ

모오 코와이모노와 나이요네, 나이요네, 나이요

이젠 무서울게 없지, 그렇지, 그래-

 

Night Walker 夜歩こうか

Night Walker 요루 아루코오카

Night Walker 밤에 걸어볼까-

 

ㅡㅡㅡ

 

吹かした夜の数だけ僕は

우카시타 요루노 카즈다케 보쿠와

피워낸 밤의 갯수만큼 나는,

 

今夜も大人になっていくんだ

코은야모 오토나니 낫데쿠은다

오늘밤도 어른이 되어가는거야.

 

 

가사: おとたろう 작곡:ノ上

 

* 2 ケッ :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두명이 같이 타는것.

**プルタブ : 풀탭, 잡아당기는 손잡이. 캔뚜껑(마개) 를 뜻하기도함.

 

...

불면여행(Nemuras Trip)의 시가나이토레인(Cigar Nightrain) 입니다. 

한국어로된 정보가 하나도 없는 일본의 인디밴드 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특히 중반부의 야간열차에 탄것을 표현하듯 빨라지는 리듬과, 전체적으로 끈적한 기타의 질감? 이 좋네요.

이런 분위기의 곡을 좋아하신다면 같은 밴드의 'Wal', 'Ginger' 도 추천드립니다.

곡이 몇 곡 없어서 많이 내줬으면 좋겟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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