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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undy - 走馬灯(주마등) 가사번역

일본노래_번역

by pepperminto 2023. 8. 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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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날이 다가가고 다시 멀어지고, 헤어지길 바라며 붙잡는 내 모습은-

서로를 드러내고 더욱 괴로워 하는 이 사랑을, 이해해줘. "

 

Vaundy - 走馬灯 (주마등, soumatou)

 

気づいたら

키즈이타라

눈치챘을땐,


どこか知らない場所に来ていた

도코카시라나이  바쇼니키테이타

어딘가 모르는 장소에 와있었어.


止めどなく

토메도나쿠

하염없이


流れる車窓はもう見飽きた

나가레루 샤소오와  모오  미아키타

지나가는 차창은 이제 질려버렸어.


何をしようとしたのかも忘れて

나니오시요오  토시타노카모  와스레테

뭘 해야할지 조차도 잊어버린채,


大事なものを見落としてきたことも

다이지나모  노오미오토시테  키타코토모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던 것도,


考えることが増えてきて

캉가에루코토가  후에테키테

생각할게 많아져서,


大事なこと忘れても

다이지나코토와스레테모

소중한것을 잊어버려도,


君のせいじゃない

키미노세이  쟈나이

네 탓이 아니야.

 

僕のせいでもない

보쿠노세이  데모나이

내 탓도 아니야.


ありふれてた未来が

아리후레테타  미라이가

흔하디 흔했던, 미래가


変わっただけ

카왓타  다케

변했을 뿐.


もう寝言が止まらなくなる前に

모오  네고토가토마라나쿠나루  마에니

더는 잠꼬대가 멈출 수 없게 되기 전에


やめとこう

야메토코오

그만두자.

 

ㅡㅡㅡㅡ


やるせなく

야루세나쿠

하는수없이,


顔を隠した人の姿

카오오카쿠시타  히토노스가타

얼굴을 숨긴 사람의 모습.


思いやる

오모이야루

상상하던,


見上げた理想は僕にもあった

미아게타리소오와  보쿠니모앗타

훌륭한 '이상'이  내게도 있었어.


どこに行こうとしたのかも忘れて

도코니이코오  토시타노카모  와스레테

어디로 가야할지조차 잊어버린채,


大事な何かに出会えなくとも

다이지나나니카니데아에나  쿠토모

소중한 무언가와 만날수 없더라도,


散々なことが増えてきて

산잔나코토가  후에테키테

안좋은 일들이 불어나서,


大事なもの失くしても

다이지나모노나쿠시테모

소중한것을 잃어버려도,

 

君のせいじゃない

키미노세이  쟈나이

네 탓이 아니야.


僕のせいでもない

보쿠노세이  데모나이

내 탓도 아니야.


ありふれてた未来が

아리후레테타  미라이가

흔하디 흔했던, 미래가


変わってくだけ

카왓테쿠다케

변해갈 뿐.


もう寝言が  止まらなくなる前に

모오  네고토가토마라나쿠나루  마에니

더는 잠꼬대가 멈출 수 없게 되기 전에 -

 

ㅡㅡㅡㅡ


日々寄り添いまた離れさら-

히비요리소이  마타하나레  사라-

나날이 다가가고 다시 멀어지고


-ばと願い纏う僕の姿は

-바토네가이마토우  보쿠노스가타와

헤어지길 바라며 붙잡는 내 모습은,


晒し合いまた痛む愛-

사라시아이  마타이타무  아이

서로를 드러내고 더욱 괴로워 하는 

 

-とすり減る僕のこころは

-토스리헤루보  쿠노 코코로와

사랑과 깎여나가는 내 마음은,

 

君のせいじゃない

키미노세이  쟈나이

네 탓이 아니야.


僕のせいでもない

보쿠노세이  데모나이

내 탓도 아니야.


ありふれてた未来が

아리후레테타  미라이가

흔하디 흔했던, 미래가


変わっただけ

카왓타  다케

변했을 뿐.


もう全て忘れてしまう前に

모오  스베테와스레테시마우  마에니

더는 모든걸 잊어버리기 전에


思い出そう

오모이다소오

기억해내자.

 

寄り添いまた離れさら-

요리소이  마타하나레  사라-

다가가고 다시 멀어지고


-ばと願い纏う僕の姿は

-바토네가이마토우  보쿠노스가타와

헤어지길 바라며 붙잡는 내 모습은,


晒し合いまた痛む愛-

사라시아이  마타이타무  아이-

서로를 드러내고 더욱 괴로워 하는 


-を許してくれ

-오유루시테  쿠레

사랑을 용서해줘.

 

작사, 작곡 : Vaundy

 

 

...

바운디의 주마등 입니다. 시와아와세와 고민하다가, 얘로 했습니다.

가사 번역을 어디까지 의역해야 할지 꽤 고민했네요.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히비요리소이-' 부분에 나름 공을 들였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바운디 만만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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